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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4월 10일 영암드래그 경기 후기[상편]

안녕하세요. 전라방 서식중인 구본민입니다. 

지난 4월 10일 영암드래그 대회가 개최되어..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고

수입2륜 무제한전 1~4등이 모두 카마로가 되는 쾌거를 이루었네요 ㅎㅎ

즐거운 현장을 다시 추억해보고자 후기를 시작합니다. 

Start!

때는 바야흐르 3월말이네요 

대한모터스스포츠협회 홈페이지 내  22년 첫 드래그 대회 개최 소식이 올라오고.. 한창 준비에 분주했었네요..

출전 선수들 다들 이런저런 준비를 거쳐.. 4월 9일 토요일에 모이기 시작합니다. 

엠투퍼포먼스에서 캐리어 선적 후 영암출발도 하고..

저처럼 직접 운전하여 영암에 도착합니다.

참, 작년엔 피트가 선착순 배정이었는데.. 올해는 많은차량이 신청해서 그런지 배정이 되었습니다. 

TeamV08, 엠투퍼포먼스 25,26피트 배정완료!(개인출전분들은.. 별도 배정피트가 없는듯합니다)

 피트 주차후.. 작년 10월 이후에 온 경기장을 둘러봅니다. 

토요일 오후부터 설치를 하시는걸 보니.. 토-일 양일간 빌리진 못한것 같네요..

마침 캐리어 도착!!

피트에 넣구 빠르게 구경하겠습니다.

엔트리와 일정을 다시한번 확인해봅니다.. 총 67대 차량이 등록했네요..

슈퍼2륜은 패자부활전이 없어서 조금 아쉽..

역시 영암은 엄청 먼곳입니다..ㅎㅎ 나주에서도 한시간.. 저 먼 경기도 시흥에서 4시간.. 경북 포항에서 4시간.. 

피곤한 몸을 이끌고 다들 각자 숙소로 이동하셨네요

경기 당일은 [하편]으로 글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