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을 진행할때 이용합니다.
Home > 커뮤니티 > 정모/번개/모임
[후기] 3월 3일 하늘 휴게소 벙 |
김도영(SunShine) | 조회수 :4134 | 2018-03-05 (12:12) |
안녕하세요. 사실 오랜만에 번개라, 목적은 오랜만에 횐들 얼굴을 보고, 새로운 번개장소도 한번 탐색해보고의 목적이였는데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나오셔가지고... 날도 풀리고 해서 번개에 고프셨나봐요. 그런데 불행하게 비가 추적추적... 일단 목운동 한번 하시고( 사진좀 돌려주세요 ㅠㅠ) 기존분들도 많이 나와주시고 도와주시고 하셔서 , 좀 심심했던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무사히 잘 끝냈습니다. 2차 가실분들은 부천으로 이동해서 곱창에 목살을 먹고 해산하였습니다. ㅎㅎ 커피사기 눈치게임에서 경호형님과 제가 걸려서 왕창 커피도 쏘고, 고기는 새이와 동현씨가 쏘고 ㅎㅎ 참석하신분은 : 먼저 나와서 기다려주신 석환형님, 네이버색깔 , 고기집사장처럼 보이는 추승영이 골프치다 허리나간 지승이 알바 마지막날이라고 도망친 민석이, 소리없이 잘 나오시는 대환씨 아주 멀리서 와주신 경화누나 다음에는 차져하고 쏘고온다는 원주서온 윤형이 늘 자리를 지켜주시는 용석형님 항상 좋은 사진 찍어주러 달려와주시는 상현형님 친구분이랑 참석해주신 은색마로 션킴님(마시마로님) 새로 참석해주신 홍장희님, 그리고 또 신입이신 , 와이프분이 만삭인데도 불구 나와주신 강준상님 여친이랑 끝까지 남아서 고기도 쏘고가신 김동현님 귀여운 따님이랑 소리소문없이 나와주신 테란 안상민님 항상 이쁜 출석부를 올려주시는, 강아지랑 같이 나타나신 김태현님 화려하게 항상 차를 꾸미고 나타나시는 경호형님 나를 미행하며온 엠투모터스 새이 늦게 오셨다가 그냥 가시는바람에 오늘은 먼가 안쏘고가신 민형기 형님 헥헥...누군가 한분 빠지신거 같은데..ㅠㅠ 이정도가 제 한계용량인가.. 차없어도 환영한다는말 썼는데도 안온 명진이, 상가집가셔서 못오시는 강혁형님 양치기 중년 지원이 그리고 너무 늦게오셔서 못뵌 유승지 님도 담에 함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