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영(SunShine) | 2019-02-0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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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속도가빨차지면 골반을 조금열고 약간 후경을 주는걸 기본자세로 ㅋㅋ
- 박우철(Hanjer) | 2019-02-06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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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님 타시는 동영상을보면 상체를 열고 타시는 스탈 같으시던데요
일본쪽 동영상을 보시는게 지금스타일에 더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
코쟁이 형님들은 어깨을 닫고 타시는 스탈이라...자연설과 인공설은 차이도 있고 ㅎㅎ
한때 독학으로 라이딩만 팠던적이있어서 반가워서 쓸때없는 말을 길게 썼네요 ㅎㅎ
- ┗ 김도영(SunShine) | 2019-02-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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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를 만나다니 반갑습니다. ㅎㅎ 원래 저도 닫고타는 카시스타일로 탔는데, 카시도 이제 열고 타는시대가 되서 연습하고있어요. 저도 독학으로만 파서 ...ㅠ 전향을 놓고 타볼까도했지만 관절에 안좋은듯해서....ㅎㅎㅎㅎ
- 김철기(달구지) | 2019-02-0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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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를 허용하는 스키장도 몇없었을때 부터 타본경험으론...암튼 국내현실상 영동권이냐 수도권이냐에 따른 설질에 따른 감을 찾아야하는상황.
눈오는 인공설반 자연설반의 환경을 갠적으론 젤 좋아라하는데..카빙은 걍 누가봐도 자연스럽게 이쁘게만 타면되는 정답이 없는..?
과감한 속도와 하중이 뒷받침되야=깊숙히 파고드는 엣지와 과감한 턴이 가능.
그래서. 보드 메이커는 둘째고 일단 왁싱과 엣지의 관리가 카빙의 기본기에서 젤 중요하다 생각하는..1인
도영이는 사실 누가봐도 이쁘게 안정감있게 잘타는 수준.키가커서리 파워보더로...프리스타일보다는 알파인이 더 간지날꺼 같음.
- ┗ 김도영(SunShine) | 2019-02-0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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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않아도 전향을 하느니 알파인을 가야겠다라는 생각을 요즘... ㅎㅎ 병행해야할듯
- 김경화(아리아) | 2019-02-0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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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어 보여요. 도전 하고픈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