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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벡토링?

준프로 레이서에게 최고의 랩타임을 제공해준다는...

매일 매일 이용하는 출퇴근길...

아둥바둥 살면서 잠과 시간에 쫓기는 인생이라...출퇴근길 만큼은 노면상태,20인치 휠타야에 최악인 하수구 뚜껑위치&정체길에서의 나만의차선,머리에 불드온 택시의 3차선은 일단 패스 등등 머릿속에는..이미 레코드라인이 입력되있죠. ㅋ

그래서 오늘 글에서 본...토크벡터링? 토크백터링? 토크벡토링? 하루종일 머릿속에..

ㅎㅎ 비도 부슬부슬 오긋다.

매일다니는 퇴근길중 광안대교 톨게이트옆으로 지나서 해운대 백스코와 광안리 방면으로 가기전 써킷에 준하는 2차선 좌로굽은 s라인 오르막 급코너가 있지예...인으로 과감하게 ㅋㅋ

속도는 평소보다 좀더 go 과감한 핸들링 시도..인으로 드갔음 아웃은 커녕..뒤가 털리는 순간 터더덕거림서 몸도 좌우로 시트서 슬립거림서 걍 멘탈만 아웃.

브레이크는 발도안됨.

카운터? 이런건 프로들이나 쓰는용어...

TCS개입인가?

이게 토크벡토링인가?

분명 슬립이나 xx고속주행중 노면에 의한 살짝쿵 공중부양할때의 그 껌뻑껌뻑 TCS경고등은 시야에 안드왔던걸로..

결론:걍 ㅈ될뻔.

토크벡토링은 머릿속에서 이미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