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화(아리아) | 2021-06-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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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잘 봤습니다.
한때 신약개발쪽 관련일에 참여 한적이 있는데, 생물학 하시는분들은 기계나 물성쪽은 완전 문외한.
저리 실험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의아스러운 과정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서 물리나 공학 분야도 같이 참여하게 되고 그래서 서로의 분야를 보완해 주면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게 되더라구요.
어떤 분야든, 혹은 일상 생활에서도 내가 알고 있는게 틀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남의 말이 귀 기울이는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