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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바지락 칼국수 입니다 ^~^

전 어제 시골 갓다가 오늘 점심 쯤 집에도착햇지요

그러다 점심 머먹지 머먹지 뒹글뒹글 하다가

우리 도영님의 새드에서본 바지락 칼국수에 혹 햇지요 ^~^

전 이섬에선 이집에서만 먹는답니다

네 광고는 아니구요 ㅎㅎㅎ 3시쯤에 부지런히 와서 찍은거에요

이섬에선 그리 맛집이나 그란것은 읍지만

그래서 평타 이상은 치는 이집을 알게되서 다행이죠 ㅎㅎㅎ

바지락 칼국수로 맛읍게 끓이면... 그집이... 문제가 잇지요 ㅎㅎㅎ

테이블에 앉아 맞은편 바다를 보는데.....

네... 송도입니다... 미세먼지때문에 안보이지만...

네..... 송도입니다 ^~^ 그렇습니다 ^~^

메뉴는 

이런 단촐한 집으로 보쌈은 예약 주문 하면 기다림이 짧아집니다 ㅎㅎㅎ

그리고 제가 오면 칼국수 1인분 만두 1인분을 시키지요

두개가 순차적으로 도착을 햇네요

만두도 괜찬지만 칼국수에 청량고추를 넣어서 깔끔하게 먹으면

그 또한 별미지요 ㅎㅎㅎ

30분 후 완식을 햇습니다 ^~^

혼자서 이리 두개를 먹으면 재가 진짜 부루지요 ㅎㅎㅎ 하지만

국수는 밀가루다 보니 그거 하나 먹으면 금방 꺼져서 ㅎㅎㅎ

꼭 같이 먹습니다

참 맛나게 잘 먹엇습니다

오다가 본 집앞 갈매기때 ^~^

언제나 아무 것도 읍는 영흥도 이지만 한번씩 오실때에

연락 주시면 이곳에서 칼국수를 대접 하고 싶네요 ^~^

문제는 오이도 칼국수 집도 맛난곳이드라구요 ㅎㅎㅎ

오시기엔 너무 머니 그것도 문제 ㅎㅎㅎ

그럼 오늘 주말 남은 시간도 재밋게 보내시고 평일 파이팅 해 보아요 ^~^